명륜역 카페거리 어랏!커피

여자친구와 오랜만에 카페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시국에 오픈된 카페가 아니면 방문하기가 좀 무섭기도 한 곳이죠

뭐 음식점도 동일하긴 하지만요~

 

최근에 유튜브를 봤는데 

음식점에서 음식을 손님에게 나간 음식을 손대지 않았으면

다시 통에 넣어서 쓴다는 것을 보고 와후!!!

 

아무리 개인적인 방역을 해도 음식점에 가면 무섭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니면 반찬 같은거 안먹어야 하나 라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모든곳에서 그런게 아니니깐~

그렇다고 카페에선 음식을 재탕할수 없으니깐~

 

명륜역 근처에 있습니다~

조금만 걸어가면 큰길이 있는데 바로 찾을수 있으니 찾는데 문제는 없습니다

 

 

 

지금은 어 랏 투고라고 되어 있지만

지도상에는 어랏커피로 되어 있습니다~

 

매장은 큰편은 아니지만 미니카페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앉을곳은 4~5테이블정도 있으니 간단한 대화를 하기엔 괜찮은 곳이라고 

보입니다.

 

 

그리고 제일 좋은것은 컵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처음에 여자친구랑 어?? 컵에 넣고 위에 플라스틱 뚜껑을 덮은건가??

어랏?? 이상하네 하고 플라스틱뚜껑을 위로 올렸더니

안에 세트가 있고 차갑지 않게 하기 위해서 컵을 사용하는것 같았습니다.

 

저 컵이 튼튼하이 유용하다고 하더라구요~

혹시어랏커피에 방문하실 계획이 있으시다면

이 커피가 제일 잘 팔리는 커피라고 해서 한잔 사서 먹어봤습니다

맛이 궁금하시죠?

 

한번 어랏커피에 방문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