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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음식점 메뉴명만 바꿔도 매출이 올리는 네이밍 마케팅 방법

by 때때모찌 2021. 10. 18.

음식점 메뉴명만 바꿔도 매출이 올리는 네이밍마케팅 방법

 

식당경영 인사이트에서 가지고 온 내용입니다

 

메뉴명만 바꿔도 매출이 달라질까에 대해서 조사를 했습니다.
 


메뉴의 운명을 좌우하는 글자 
중년층을 중심으로 된장국 니즈가 분명히 존재한다.

같은 된장국인데 ‘토장국’으로 메뉴 이름을 붙여 매출을 더 늘리는 식당이 있습니다.

고객님 입장에서는 된장국보다 토장국이 왠지 더 구수하고 시골스런 정감이 느껴진다고 느껴질수 있습니다.

서울 충무로의 한 청국장 전문점에서는 기존 청국장 메뉴에 ‘시골’이라는 두 글자를 붙이고 1000원씩 더 받았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손님들이 뭐라 하지 않는다. ‘토장국’과 같이 손님 심리를 간파한 메뉴라고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대형 한식 기업에서 ‘서울식 불고기’라고 이름 지은 전골식 불고기에도 ‘불고기’ 앞에 ‘옛날’을 붙이면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전골식 불고기라고 해야 메뉴의 정체성이 더 선명하게 드러나지만 그렇지만 손님들은 옛날 불고기라는 표현에 더 끌린다는 생각하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돼지고기 후지로도 얼마든지 저렴하게 맛있는 떡갈비를 만들 수 있으며 후지는 일반 백돼지나 흑돼지나 가격차이가 크지않기 때문에 기왕이면 흑돼지로 구입해 ‘흑돼지 떡갈비’로 이름 붙이면 훨씬 경쟁력이 높아지고 돼지고기 뼈삼겹의 경우에도 생갈비로 이름을 바꾸면 가족외식 메뉴가 되며. 삼겹이라는 이름은 소주 안주, 직장인 회식과 같은 이미지가 있으나 생갈비로 부르면 갈비의 어감 때문에 임팩트가 올라가고 가족 외식주문비율이 늘어난다는 효과가 있습니다 주말이나 휴일에 매출이 저조한 돼지고기집이라면 뼈삼겹을 생갈비로 이름 붙여 판매하는 게 가족단위 손님들의 구매를 유도하는 현명한 방법으로 보실수 있습니다.

또한 갈비탕 전문점에서는 가끔씩 갈비탕 앞에 ‘왕’자를 붙여 일반 갈비탕보다 뭔가 고급스럽고 더 푸짐하며 좋은 재료를 사용했음을 보이며 왕갈비탕은 갈비탕보다 윗길인 느낌이 있습니다 그런데 간혹 한방을 붙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한방갈비탕, 이건 오히려 기대와 달리 더 안 팔린다.  "왜냐하면" 손님들은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식당에 가지 약을 먹으러 가는 게 아니므로 가끔 식당 주인들이 약선이나 건강을 지나치게 강조해 역효과를 내는 일이 적지 않게 발생한다고 합니다

이처럼 메뉴에 ‘한방’이라는 단어를 함부로 붙이면 한 방에 가는 수가 있으니 조심해서 사용하시거나

사용을 안하는것이 좋다고 봅니다.

이름이 가치와 가격을 결정하는 ‘네이밍 마케팅’
프랜차이즈 가맹점 회사의 설렁탕은 외국산 소고기를 사용합니다. 사골은 한우도 싼 편이지만 가격 등락폭이 크고 수급이 일정치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프랜차이즈 본사로서는 물량 확보가 쉬운 외국산 소를 선택한다고 합니다. 한우 사골이 훨씬 맛이 좋음에도 어쩔 수 없는 선택이며, 반대로 공급자인 농협 입장에서는 사골이 남아돌아서 고민이다. 한우가 일 년 내내 안정적인 수급이 보장된다면 설렁탕 브랜드들도 당연히 한우 사골을 쓸 것이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고 합니다. 한우를 안정적으로 수급 받을 수 있고, 식당들도 메뉴 명에 ‘한우’를 붙여 강조·홍보한다면 지금보다 훨씬 더 높은 매출을 올리게 될 것이라고 판단이 됩니다 

 

 


중식에서도 이런 부분은 똑같이 적용됩니다. 예를 들어, 짜장면 앞에 붙은 ‘삼선’은 사전적 의미로 ‘신선한 세 가지 재료’ 또는 ‘육해공의 재료’를 뜻합니다 그렇지만 요즘은 사전적 의미보다 ‘고급스럽다’는 뜻의 관용적 표현으로 쓰인다고 보시면 됩니다. 중식당 짜장면에 ‘삼선(三鮮)’, ‘유니(肉泥)’를 붙이면 가격이 조금 비싸도 고객들이 저항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부산 동아대 병원 근처 만두집인 <편의방> ‘삼선만두’도 가격이 8000원으로 비싼 편임에도 불구하고 미리 예약을 해야 맛볼 수 있으며, 즉석에서 바로 만들어 방송에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삼선’이라는 단어를 붙인 만두는 아직 이 집 외에 없는 것 다고 합니다 지금쯤 새로 생겼을수도 있지만요.

 

모든 마케팅은 음식솜씨가 1등입니다.

음식이 맛이 없다면 아무리 마케팅을 한다고 해도 성공하실수 없다는점

음식은 마케팅의 기본중에 기본이니 마케팅에 많은 돈보다는

음식에 많은 돈을 사용하시길 권장합니다.

<호천당>의 하절기 매출을 견인한 메뉴는 냉소바이며 쯔유에 찍어먹는 일본 소바와 달리 한국인은 국물을 들이키는 식습관이 있습니다. 더구나 여름철엔 차갑고 시원한 국물을 선호합니다. 이런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메뉴가 냉소바입니다 ‘냉’자를 붙여 청량감 넘치는 이미지를 부각시켰습니다.
  
(출처: 월간외식)

 

 

나의 음식점을 좀 더 사람들에게 잘 알리기 위해서는 

생각해보셔야 할 부분들이 있습니다.

 

나의 음식점의 마케팅 현황
1 우리가게에 기본 콘셉트가 있는가
2 유사한 식당과 차별화된 포인트는 무엇인가?
3. 고객에게 어떤 이미지의 음식점으로 기억될 것 같은가?

 

생각해보셨는대도

답이 명확하지 않는다??
마케팅 수단은 다양하고 많이 있습니다만  가게만의 특별함이 없다면 무용지물이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직 마케팅비용을 줄이고
우리가게만의 독특한 이야기 콘셉트가 있어야 합니다
한마디로 말씀드리면
차별화된 포인트 
마케팅 포인트는 차별화 입니다

 

 

처음으로 하셔야하는것은 우리나라에서 1등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포털사이트에서

 

스마트 플레이스에 가게이미지를 꾸민뒤 홍보를 해야합니다

가격은 무료이며 얼마나 잘 꾸미는지의 경쟁을 치열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곳에 부가서비스로 배달도 넣고 예약도 넣고 하셔서 꾸미셔야합니다

고객들의 입장에서 마음을 움직이게 하고 침샘을 자극하는 재료의 사진을 보여주면서

너무 잘 모르겠다 싶으시면 다른 유사한 업체에

 

벤치마킹

 

하셔도 됩니다  

이 다음은 음식점에서 추천하는

온라인마케팅은 인스타그램입니다

매장소식을 쉽게 올릴수 있으며 팔로우가 많으면

자동으로 광고가 되는 효과를 보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단골고객이 생기기 전까지는

고객님들의 주머니속을 조금은 도움을 줄수 있는 박리다매식으로 

배달을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난 다음에는 가격을 조금씩 올려도 괜찮다고 봅니다

할인과 서비스는

가장 오래된 마케팅 수단으로

성공확률이 가장 높은 마케팅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요즘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데 대세를 따라가기엔 너무 힘들때가 있습니다

저도 요즘 잘 못따라 가는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 본인에게 잘 어울리는 것을 찾아 한 우물만 파시는것이 좋다고 생각이 됩니다
대부분의 채널이 꾸준히 장기간 활동한 계정을 더 많이 노출을 해주면
채널이 다양화도 좋지만
시간이 여유롭지 않으시다면 한 우물만 파는 마케팅이 더 효과적입니다


 

 

코로나 시국에 장사가 잘 안된다고 전문 마케팅업체에 맡기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주의하실점은
먼저 연락이 온 업체는 정중히 거절을 하는것이 좋으면
또는 선입금 약정을 조건을 거는 업체와는 거래를 안하는것이
좋습니다 

대행사와 인플루언서에게 맡기고 싶으시다면
홍보대행사가 어떤방식으로 홍보를 하고 있는지
직접 찾아보시는것이 제일 좋습니다 

아니라면

주변 아시는 사장님들이 있으시면 
추천을 받아서 하는것이 제일 좋습니다 

음식점 마케팅의 최고봉은 맛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퍼진
입소문이라고 보시면 좋습니다 

 

다시한번 말씀을 드리지만

맛과서비스가 마케팅의 기본이라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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