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 점심만 영업하는 맛집 국민지원금 가능 소예밥집

점심시간에 부장님이랑 같이

근처 말고 조금은 멀리 있는곳에서 밥을 먹자고 해서

 

11시 20분쯤에 어디에 조사를 한 다음

다들 가끔은 하시죠??

(자주하신다구요?? 부럽부럽)

 

저는 도시락을 싸들고 다녀서..

조금이라도 아껴보려고 그러고 있습니다가 아니고

요즘에 살이 너무 많이 쪄서 고민이 많습니다

 

먹는게 너무 좋은걸 ....

최대한 적게 먹으려고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만..

그게 좀 처럼 쉽지가 않아요

 

그래서 나름 도시락으로 루트를 변경을 하였지만

가끔은 비가 오면 맛난거 먹고 싶잖아요??

 

날씨 좋으면 날씨 좋아서 맛난거 먹고싶고

날씨가 별로 안좋으면 

내 기분도 안좋아서

맛난거 먹고 기분좋아지려고 하고 

 

그런거 아닐까요? ㅎㅎㅎ

 

제가 오늘 방문한 곳은 수영구 민락동에 위치하고 있는

소예밥집이며

수,목,금,토요일 점심 만 영업을 하고 있으니

저녁에는 맛을 볼 수가 없습니다

 

예약하고 가는것을 추천드립니다

혼자 운영을 하고 계셔서 많이 바쁘십니다

 

나는 조금 예민하다 라고 생각이 들거나

그런소리를 듣는다면

 

방문하는것을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사장님이 너무 바쁘셔서...

억양이 조금 좋진 않습니다 ^^

 

 

태풍이 오고 해서 밖에서 사진 찍을

여유가 없어서 바로 원산지 부터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쌀은 국내산이구

배추도 국내산

고추가루는 국내산 중국산을 사용한다네요

섞으면 중국산인것 같은데.... ㅎㅎㅎ

 

호두  미국산 

고등어는 국산이지만 없을땐 노르웨이 쓴다고 합니다

 

고추가루도 그렇고 고등어도 그렇고

빠져나갈수 있게 적어두었네요~

 

명태는 러시아 연어는 칠레 쇠고기는 호주입니다

 

 

원산지 구경을 다 하고 난 다음엔

음식 구경도 해야겠지요??

 

 

한끼에 8천원 입니다 

부장님이 여기는 먼가 현금으로 결제해야 할것 같다면

지갑에서 현금을 꺼냈는데

 

여기는 국민지원금도 사용가능 한 곳입니다~

 

카드도 당연히 사용 가능하지만

현금으로 하시면 사장님께서 좋아 하시겠죠?? ㅎ

 

반찬이 총 12가지가 나오며 국이랑 밥도 나오니

총 14개가 나온다고 보시면 되겠네요

 

맛도 깔끔하고 나쁘지 않은 식사였습니다 

국도 많이 짜지도 않고 

생선을 안좋아 하는 사람들도 먹을수 있게

약간의 양념을 해서 구워주셔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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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에게 추천을 해야한다면

조건이 조금 붙습니다 

 

나는 서비스의 질을 중요시 한다면

비추를 드리겠습니다

 

사장님이 혼자 일을 하셔서

엄청 바쁘세요 그리고 말도 날카롭기도 하구요

 

자리도 안치운곳도 많이 있어서 

서비스 질을 우선으로 한다면 안가는게

제일 좋습니다

 

그외엔 가격도 8천원이고

나름 많이 먹는 축에 속하긴한데

반찬이랑 밥 국 먹으면 든든합니다 

 

배부를 정도는 아니구요

배가 안고플정도는 되니~

평일 점심에는 나가는것이 조금 힘들수도 있잖아요

그러니 토요일 점심에 한번 방문해서

 

먹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제가 방문했을때

3테이블은 정리를 못하셨고 

제 포함해서 2테이블이 있었으니

 

맛은 있는 집이라고 말씀드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