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 부경대 동명대 맛집 교토돈부리 돈까스 냉소바 덮밥

안녕하세요

이번에 여자친구랑 맛있는 음식을 먹기 위해서 

이제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글을 올릴예정입니다

 

제 글을 보시는 분들도 한번쯤 어~ 여기 한번 가볼까 라고 생각을

하신다면 글을 한번 보시고 가시는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제 입맛은 그냥 초딩 입맛이라서

왠만하면 맛 없다라는것이 잘 없습니다

매운것은 잘 안 먹는다는점 이해 해주시길 바라며

매운거 말고도 세상엔 많은 음식이 있으니

 

이번에 제가 간곳은 경성대 * 부경대 역 근처인

교토돈부리입니다

 

본점이 있고 2호점이 있다고 하는데 제가 간곳은

본점인거 같더라구요 

 

 

입구와 오픈주방입니다

에어콘를 시원하게 틀어서 요리를 해도 

식사하는 곳까지 열기는 전달 되는것은 아닌것 같아요

항상 위생은 철저해야 하기때문에

전부 두건을 쓰시고 하시는것 같더라구요

 

교토돈부리는 가츠동이랑 연어가 맛있다고 해서 

저는 가츠동이랑 냉소바랑 연어를 시켰습니다 

 

그전에 어떤 메뉴가 있는지

한번 동영상으로 볼까요?

빠르게 흘러가니 자세히 보시길 바랍니다용

 

 

복숭아? 복숭화? 물 드린 여친손을

감상하기전에 메뉴를 보셔도 되구요

아니면 방문하셔서 셀프 주문하는곳에서

간단한 모양과 가격을 보시고

마음에 드시지 않는다면 

그냥 나가시면 됩니다

 

들어갔다고 무조건 식사해야하는

법은 없으니깐요 ㅎㅎ

 

식사를 해주면 감사하겠지만

아니면 더 좋은 음식을 찾길 기원하면서

보내드리면 다음에 기쁜 마음으로

다시 방문해 주실겁니다 ㅎㅎ

밥 먹기전에

유래 한번 보고 가실까요? ㅎ

 

돈부리의유래와 특징

돈부리가 어떻게 만들어 지는지 알고 먹으면 더욱 더 맛있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돈부리는 일본의 에도시대에 소바와 밥을 한 그릇에 담아 파는 가게가 있었는데 

정해진 양이외에는 조금도 더 주지 않았다고 합니다그래서
구두쇠 가게 라는 의미로 켄돈야라고 불리고 그게 돈부리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일본 에도시대에 한 어부가 일손이 바쁠때 시간을
아끼기 위해 바지락 조개를 넣고 끊인 된장국을 밥 위에 부어 먹은것에서 유래 되었다고 합니다

구두쇠라고 해서 돈부리 가게에선 음식을 적게 주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제가 먹어봤을때 여자친구거 조금 뺏어 먹으면 배부를 정도는 된것 같습니다 

역사에 기록된 최초의 돈부리는 장어덮밥이라고 합니다 

돈부리를 맛있게 먹는 방법은
돈부리 (덮밥) 종류의 음식은 서로 비비지 마시고 밥과 요리를 번갈아 드시는 것이
더욱 맛있습니다

밥과 소스는 언제든지 더 준다는것을 이제야 알았네요....
짜면 밥을추가하고 싱거우면 소스를 추가하면 된다고 하네요
저는 그냥 주는대로 먹었습니다 ㅎㅎㅎㅎ

 

제가 냉소바를 먹은날은 날씨가 무척이나 더워서

더저히 저는 뜨거운 밥종류를 먹기 너무 힘들것 같아서

연어랑 냉소바를 시켰습니다

 

이런말을 하고 난 다음에 여자친구 밥까지 뺏어먹긴 했습니다 

여자친구는 많이 먹을땐 많이 먹긴하는데

평소에는 크게 많이 안먹어서

음식이 아까운것도 있고

해서 제가 살을 찌고 있는것 같아요 ㅠㅠ

 

제주도 청정지역에서 흑돼지를 가지고 와서

맛있게 만들어서 ...??

 

교토돈부리에서 제일 유명한 연어와 덮밥 그리고

흑돼지를 다양하게 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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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인에게 추천을 해드린다면

코로나시국에는 배달을 해먹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테이블이 너무 붙어 있어요

그런것을 신경 안쓰는 저라면

방문해서 다양한 음식을 맛보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나는 코로나가 걱정이 심하고

좁은 공간에 여러명 있는것을 원하지 않는다라면

 

그냥 배달로 해서 드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테이블이 너무 붙어 있다는것 말고는 딱히 단점은 없는것 같아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직원분들도 친절합니다만

글쓰다보니 한가지 단점은 

화장실이 너무 좁습니다

 

남여공용인듯합니다